가임기 여성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 영양결핍 상태가 되면 자녀들에게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자력병원 이윤용 연구원과 서울대 의대 이홍규ㆍ박경수 교수팀은 인위적으로 영양결핍을 일으킨 쥐를 대상으로
연구팀은 동물실험 결과를 사람에게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임신 전 무리한 다이어트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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