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고등학교 학생을 중소기업의 필요 인력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에 올해 모두 70억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기획예산처와 중소기업청은 '기업-공고 연계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공고가 중소기업 현장의 직무를 분석해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3학년 학생을 1년간 훈련시킴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중소기업에서 곧바로 일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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