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고가 교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7학년도 중·고교 신입생의 경우 학교 실정에 맞춰 5월까지 사복을 입도록 하고 교복을 구매할때 반드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
교육부는 고가 교복으로 학부모의 가계부담이 증가하고 사회적 위화감이 생겨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시도교육청이나 학교별로 '교복 물려주기 센터'를 설치해 선배들이 교복을 후배에게 물려주는 운동을 적극 권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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