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북한이 개방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와 협력한다면 10년안에 북한경제는 1인당 국민소득이 3천 달러가 되는 수준까지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외신기자 클럽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핵을 포기하고
이어 이 전 시장은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 협력한다면 10년내 북한의 국민소득 3천 달러 달성이 가능하다며 이른바 '비핵·개방 3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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