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이 웰빙 건강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공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된 지 20년이 넘는 곳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동네 뒷산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7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북구 성북근린공원 등 2
서울시는 매입된 곳을 숲으로 복원해 기존 산책로와 연결하고, 계곡 지역은 시냇물이 흐르도록 복원해 생태체험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