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기온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고 이상 기온현상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만기 기상청장은 정책브리핑에서 올해가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우리나라도 올해 기온이
이 청장은 이어 우리나라의 겨울철 기간이 80년전에 비해 한달 가량 짧아졌고 100년 후에는 15일이 더 줄어드는 등 앞으로 이상 기온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황사발생 일수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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