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증권가 예상에 부합한 1분기 잠정 실적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1만6000원(1.15%) 내린 138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더 많지만 삼성증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3% 줄어든 8조4000억원, 매출은 0.25% 상승한 53조원을 기록해 증권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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