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하나증권과의 영업망 통합을 계기로 본격적인 증권영업 확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투증권은 최근 하나증권의 25개 영업점을 대투증권으로 통합해, 영업점 수를 129개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안에 추가로 20여개의 증
이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영업직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할 예정입니다.
대투증권은 아울러 김영익 센터장을 지난달 영입한데 이어 조만간 하나증권 리서치조직과의 통합도 마무리하고 3월말까지는 애널리스트 10여명을 추가로 영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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