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4달러50센트로 전날에 비해
브렌트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4달러77센트로 65센트 내려갔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격도 4센트 떨어진 배럴당 5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동북부지역의 날씨가 온화할 것으로 예보돼 국제 유가가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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