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2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법원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이 다시 100%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법원경매 정보업체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수도권 아
이 지역 낙찰가율은 지난해 11월 105.57%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11.15대책 발표 후 집값 안정에 힘입어 12월에 103.87%, 올 1월 95.3%로 떨어졌다가 2월 들어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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