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들은 공기업 사장의 선임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면서, 낙하산 시비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영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
하지만 공무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매도하면 훌륭한 인재를 놓칠 수 있는 만큼 관련 경력과 자질을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도 나왔습니다.
또 사장추천위원회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며 공기업사장 공모제 전반에 대한 강한 문제 제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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