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친 뉴욕법원 판사는 앞서 이라크를 위해 불법 로비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최소한 200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피소된 박동선씨에게 징역 5년형을 공식 선고했습니다.
뉴욕 법원은 박씨는 이라크 국민을 위해 유엔의 석유-식량계획 지원을 위한 중개인으
뉴욕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씨는 유엔을 상대로 석유-식량 계획 추진 과정에서 이라크로부터 로비자금을 받아 이 가운데 일부를 유엔 관리에게 전달한 혐의로 피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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