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저항세력 거점을 목표로 공습을 가하는 가운데 20여차례 연쇄적으로 폭발음이 들리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
이라크군의 카심 알-무사위 준장은 "미군 항공기가 바그다드 치안계획의 일환으로 테러리스트 거점으로 선택된 목표물을 향해 폭격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주민들은 저항단체 소속원들이 박격포 포격을 가했으며 미군도 포격으로 맞섰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