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아이(i)사랑 자유적금'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사랑 자유적금을 가입한 고객중 올해 성인이된 10명을 추첨,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또 적금가입 고객중 성년이 되는 모든 고객에게 0.2%의 성년 축하금리도 추가로 지급했다.
박영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이 상품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와 보험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교육자금용도 분할인출 기능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 축하금 및 성년 축하금 지급 ▲성년축하 우대금리
가입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장 20년(매 2년 단위 자동 재예치)이며,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하로 올 5월 현재 1만9000여좌 644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 호응을 얻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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