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이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과 사우디 압둘라 국왕은 수니파와 시아파간 갈등을 부추기는 시도에 공동 대처키로 합의했다고 사우디 국영통신 SPA가 보도했습니다.
SPA에 따르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압둘라 국왕과
또 이라크 문제에 대해 양 정상은 이라크의 국가적 통합과 독립성을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라크 국민 간 종파에 관계없는 평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