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1400선대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미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 우위를 나타내자 지수가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5.66포인트 하락한 1699.0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수창고와 의료정밀업종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철강금속과 건설, 보험과 은행,금융과 전기가스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반도체와 LG필립스LCD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포스코가 3퍼센트 이상 하락하고 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등 은행관련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2.08포인트 내린 604.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전기전자와 의료정밀기기,섬유의류와 기계장비업등이 오르고 있지만 통신서비스와 인터넷, 금융, 제약, 건설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휴맥스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CJ인터넷이 소폭 오
오엘케이가 자원개발 테마 부각에 보여
온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고,제이브이엠은고성장 가능성과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하고 있다는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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