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내일 방북...특사 논란
이해찬 전 총리가 내일부터 북한을 방문합니다.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특사라는 관측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청와대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 북미관계 정상화 회담 개최
오늘 뉴욕에서 4년반만에 북한과 미국의 당국자들이 만나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해빙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 '주택법·사학법' 국회 통과 무산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재개정 합의에 실패하면서 주택법 개정안 등 쟁점 현안들도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
경칩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될 전망입니다.
▶ 주가 큰폭 반등...1,400P 회복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1,400선을 회복했습니다.
▶ 지난해 가계 부채 사상 최대
지난 연말 기준으로 가계 빚 잔액이 582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가액 대부분은 주택 관련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내달부터 차 보험료 모델별 차
다음달부터 배기량 뿐 아니라 자동차 모델별로 차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사실상의 보험료 인상이라는 지적입니다.
▶ 대출상담 미끼 정보이용료 사기
대출 상담을 해준다며 문자를 보낸 후 전화를 건 상담자들로부터 8억원에 달하는 정보이용료를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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