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해찬 전 총리가 최근 방북길에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북측에 전달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일부 보도에 대해 대통령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1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대통령 특사가 아닌 당 차원에서 방북한 이 전 총리로부터 대통령이 방북 결과를 보고 받을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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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해찬 전 총리가 최근 방북길에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북측에 전달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일부 보도에 대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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