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감소와 수수료 인하로 증권사 순이익이 4분기째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분기 국내 54개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4,049억원으로 한해 전보
1분기에서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역시 1조 8,684억원을 기록해 28.7% 감소한 7,55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증권이 2,372억원, 우리투자증권 1,729억원, 삼성증권 1,392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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