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 중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마지막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당 경선
손 전 지사는 아침 일찍 설악산 산행에 나설 예정으로, 산행 후 제3의 장소로 옮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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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 중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마지막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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