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7일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숙지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근절 등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능력을 제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
교육기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와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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