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민주당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특사 교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회 차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과 특사 문제를 논의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김 원내대표는 이어 열린우리당은 남북문제를 정권 재창출의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하고, 한나라당도 열린우리당의 한반도 평화 관련 4대 제안을 호들갑 정도로 폄하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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