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4~5월쯤 북한을 방문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정 의원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이 이번 대선에서 집권해도 북한과 교류와 협력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하지만 정 의원은 한나라당의 대북 정책이 햇볕 정책을 계승하는 것은 아니며, 정체성과 원칙은 지키는 가운데 북한과 교류와 협력을 전향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신포용정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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