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2004년 7월 이후 동결됐던 전철 운임을 다음달 1일부터 평균 14.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1회용 승차권의 경우 기존 900원에서 천원으로, 교통카드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오릅니다.
또 추가운임은 현행 6킬로미터마다 100원씩 적용하던 것을 앞으로는 5킬로미터마다 100원씩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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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2004년 7월 이후 동결됐던 전철 운임을 다음달 1일부터 평균 14.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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