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8일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와 KB국민은행 수석마케터가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환리스크 및 관리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기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원화 강세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환위험 관리가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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