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와 부담금, 친인척 생활비 보조 등 농가의 비소비지출 부담이 빠르게 늘면서 농가와 도시근로자 가구 간 가처분 소득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가처분소득이란 소득에서 조세와 사회보험료, 타가구 송금 등 비소비지출을 뺀 뒤 자유롭게 저축 또
하지만 전반적인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는 완화되면서 소득이 가장 많은 40대 농가는 같은 연령대 도시근로자 가구는 물론 도시근로자 가구 중 소득이 가장 많은 50대 가구주 가구의 소득도 추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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