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원색의 옷들과 등산객들의 물결은 명동거리 부럽지 않고 등산로 입구부터 아웃도어 매장으로 가득하다.
이런 청계산 상권에도 신분당선 개통과 내곡 지구 개발로 큰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내곡 지구 주출입로와 청계산입구가 만나는 청계산역 바로 앞으로 직선 길이만 약 100m에 육박하는 대형 아웃도어 전문 상가 타운이 분양을 개시한 것이다.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는 특히 상업용지 비율이 1.19%로 매우 낮은 내곡 지구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과거에도 노스페이스, 네파, 코오롱 아웃도어매장이 있었던 명당 터다.
상가 투자 전문가들도 단연 청계산 최고의 아웃도어 상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유명 브랜드 담당자들의 임대, 매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는 노후 대비용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였던 오피스텔 시장이 공급과잉 등으로 그 빛을 발하는 시점에 가장 핫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손색이 없다.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업체의 안테나숍 기능으로도 가능하고 배후에 강남권 유명 인구 유입도 용이하여 최근 최경환 새 경제팀의 출범으로 금융당국의 LTV와 DTI 완화 조치가 본격화될 경우 다양한 프리미엄과 평생 안정된 임대수익이 가능한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
시행사인 ㈜나래 엔터프라이즈에서도 100% 임대보장제와 주변 시세 50%대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조기 분양마감을 확신하고 있다.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가 위치한 내곡 지구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신원동, 원지동, 염곡동 일원에 82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강남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4435가구, 1만 1383을 수용하는 보금자리 주택 사업으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택지지구로 꼽힌다.
뛰어난 교통망으로 도보 1분이면 신분당선 청계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강남역 7분, 판교역 6분, 정자역 8분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풍부한 엘리트 배후 소비층과 인근 대기업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KOT RA, STX, 삼성전자 R&D센터(2015년 완공 예정) 등 약 7만여 명 의 엘리트 소비층이 상주하고 있다.
'자연누리 아웃도어'는 지하 5층~지 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100% 분양 완료로 투자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과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는 100% 임대보장제, 중도금무이자 혜택, 주변시세 50%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실투자금 5~10억대면 투자가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의전화: 02-346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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