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검사 무더기 해임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앨버토 곤잘러스 법무장관의 고위 보좌관 모니카 구들링은 이번 파문과 관련해 의회에서 증언하지 않
구들링은 상원 법사위원회에 보낸 성명에서 변호사 조언에 따라 헌법상의 권리인 묵비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와 백악관을 잇는 연락책 역할을 맡은 구들링은 연방검사 무더기 해임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보좌관 가운데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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