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사가 마라톤 협상 끝에 6개 항목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우리은행 노사는 수차례 정회와 속개를 계속하는 등 10여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긴급 노사협의회 안건을 일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 내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우리금융지주 지분의 일괄 매각 방지와 경영개선약정(MOU) 조항의 개
지난 26일부터 본점 진입을 저지당했던 박 행장은 이번 합의에 따라 내일(29일) 오전 9시 취임식을 갖고, 향후 계획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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