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대학의 입학경쟁률이 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하버드대학은 올해 지원자 2만3천여명 가운데 9%만이 합격했고, 펜실베이니아 대학도 합격률이 17%에서 14%로 낮아지는 등 아이비리그
이처럼 명문대 입학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로는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 지원 증가와 외국 학생 우대에 따른 해외 유학생들의 지원 증가, 대학들의 입학 지원서류 통일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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