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다 날씨가 좋아져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하늘이 흐려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다시 비소식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황사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구요, 남부지방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 있으시면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이 좋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현재 서쪽에서부터 서서히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도)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개겠는데요, 서울에는 5에서 20밀리미터, 그밖의 지역은 30, 많은 곳은 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 오늘보다 포근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7도, 부산 11도 예상됩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오늘보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내린 뒤 4월의 첫날인 일요일부터는 맑고 포근한 날씨 예상됩니다. 이번주 내내 사용하셨던 우산,잘 말려서 당분간은 넣어두셔도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