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6일 한림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씨네하트데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건전한 여가 및 문화활동 제공을 위해 제주은행에서 추진하는 '씨네하트데이'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영화를 선정해 함께 관람하는
이번 '씨네하트데이'에는 아이들이 직접 고른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
오종훈 제주은행 총무지원부장은 "지역사회의 대표은행으로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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