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될 경우 일요일인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청와대에서 국무위원 등을 대상으로 FTA 관련 워크숍을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는 전 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청와대는 또 협상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내일(31일) 오전 9시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FTA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윤 수석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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