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강타한 황사는 오후부터 사라지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황사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영남과 동해안, 제주 일부 지역에 나타나고 있는 약한 황사도 오후부터는 사라질 것
하지만, 오후 들어서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쌀쌀해지겠고, 동해안에는 밤 한 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부터 물결이 점차 높아져 밤에는 남해 전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조업중인 선박은 기상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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