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팰런 전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보다 한국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팰런 전 의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주최 포럼 직후 "FTA가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와 한미 동맹관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이어 론스타의 외환은행 재매각 일정과 관련 "론스타의 계획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면서도 "외환은행의 재무상태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재매각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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