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5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정학적 우려와 월말 네고 물량이 부딪혀 변동성이 좁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 측은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뚜렷한 방향을 보이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위험
다만 "월말 주간에 들어서면서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으로 상승폭이 제한돼 좁은 범위에서 흔들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17.0~1025.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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