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달러 환율은 오는 16~17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에 따른 글로벌 달러강세를 반영,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연휴 기간 동안 누적된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뉴욕 증시는 애플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와 헬스케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 달러화는 FOMC 회의를 통해 양적 완화 종료시기와 첫번째 금리인상에 대한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28.0~1037.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