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홈쇼핑 등 상품주문에 대한 결제를 하면서 신용카드 정보 대신 휴대전화 번호만 알려주면 결제가 이뤄집니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모바일 안심결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TV홈쇼핑 등의 주문 결제시 휴대전화 번호만 알려주면 카드결제가 가능한 시
이 시스템은 전화로 상품을 주문하면서 휴대전화 번호만 알려주면 잠시 후 도착하는 문자메시지를 따라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직접 카드사 고객인증시스템에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한층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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