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과 홍유릉에서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와 잣나무들이 완전히 제거됐습니다.
문화재청은 200여 명을 투입해 태릉과 홍유릉의 재선충 감염목 7그루를
또 재선충병을 옮기는 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처가 될 수 있는 고사목 107그루 역시 파쇄하거나 비닐을 씌워 밀봉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태릉과 홍유릉 외에도 서울의 고궁과 수도권 일대 왕릉지역의 고사목을 제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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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과 홍유릉에서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와 잣나무들이 완전히 제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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