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지역에 국내 협력업체의 제한적인 입주가 허용되고 올해 10월쯤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투자 설명회가 열립니다.
정부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2007년 제1차 외국인직접투자촉진위원회를 개최, 외국인투자지역 운영 지침을 개정하고 2007년 외국인직접투자 촉진시책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국인투자기업의 공정단축 등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외국인 지분이 없는 국내 협력업체도
다.
정부는 또 오늘 위원회에서 올해 중 지상파방송의 1개 프로그램에 대한 영어자막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해 외국인투자 유치 활동을 집중할 기계, 화학, 전기.전자 등 10개 업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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