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이 미국 공영 방송인 PBS와의 인터뷰에서 2ㆍ13 합의를 이끌어낸 한국 정부에 대해 "자신의 친구 노무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노 대통령이 3억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 계획이 있으나 북한이 미국을 포함해 5자와 맺은 합의들을 존중할 때까지 집행하지 않을 것이며 이 자세를 확고히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자회담 형식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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