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을 맞은 미국 워싱턴과 시카고,
LA, 뉴욕 등 미국내 주요 도시에서 수십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민 개혁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시위는 각종 사회단체들이 주도했으며 참가자들은 1천 200만명으로 추산되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전국 25개주에서 모인 약 400명의 아시아, 태평양계는 워싱턴에서 이민 제도의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시카고에서는 최근 중무장한 FBI 요원들이 멕시코 이민자 집단 거주지역을 수사한 것에 항의하며 15만명이 운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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