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으로 새로 부임한 구희진 상무는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에 따른 조정이 예상되지만 주가 조정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구 상무는 기자들과 만나 2분기 비교적 큰폭의 조정을 예상했지만 미국 금리인하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소비와 고용이 견조하기 때문에 주가조정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연말 목표주가를 1,650포인트에서 1,720포인트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구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를 3년 이내에 업계 최정상권의 리서치센터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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