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상하이 종합지수가 4,000 포인트선에 바싹 다가선 상황에서, 단기적인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데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김세중 투자전략 팀장은 중국정부가 증시 과열을 막기위해 지급준비율을 인상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통적인 긴축정책 이상의 정책동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팀장은 정보기술, IT주에 대해 종목별 차별화가 예상되지만 비중확대 시점을 2분기말이나 3분기 초로 연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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