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빅초이' 최희
섭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KIA는 최희섭과 계약금 8억원,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4억원 등 최대 15억5천만원
논란이 됐던 이적료는 최희섭이 탬파베이에서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풀려난 것으로 확인돼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최희섭은 내일 오후 5시35분 입국해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등록하면 곧바로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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