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자산운용 매각을 추진중인 모건스탠리가 네덜란드 금융그룹인 ING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랜드마크자산운용 입찰 결과 ING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 체결에
ING그룹은 인수가격으로 1,500억∼2,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사모펀드인 TMH AB가 8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랜드마크자산운용은 업계 16위인 5조 1,520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