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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일대 오피스텔은 공실이 낮고 수익률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에 의하면 G밸리 주변 오피스텔 수익률의 경우 구로구는 5.6%, 동작구는 5.9%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 일대 공실률이 낮은 이유는 1-2인 가구 주거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은 1만1,911개사이며 현재 16만2천명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거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부연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G밸리 주변으로 고급 오피스텔이 없어 호텔과 오피스텔이 복합개발되는 단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596(신대방동)에서는 국내 최초로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호텔 신라스테이’와 복합개발되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가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9층과 19층 2개동으로 오피스텔 160실과 호텔 313실을 합쳐 총 473실 규모로 구성된다.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도 없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피스텔 입주자는 비즈니스 호텔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이 큰 매력도 있다.
기본적으로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예정)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분양관계자는 “입지, 교통, 상품성등 3박자를 갖춘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고 무엇보다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 매력이 높은 편이다”고 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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