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청 수사과는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건 뒤 상대방을 위협해 돈을 뜯어낸 양모씨 등 대만인 3명을 구속하고 중국인 위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서울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윤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과 금감원을 사칭하며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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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 수사과는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건 뒤 상대방을 위협해 돈을 뜯어낸 양모씨 등 대만인 3명을 구속하고 중국인 위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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