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 생산 업체인 남성이 10% 넘게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남성은 전일 대비 10.09% 내린 1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10%대 하락임에도 이날 거래량은 고작 2주뿐이다. 장 시작 20분 만에 현 주가
저조한 거래량은 이날 뿐이 아니다. 전 거래일인 지난해 12월 30일 거래량은 12주, 그 전 거래일인(29일)에는 13주가 거래됐을 뿐이다.
남성은 지난 2013년 매출액 731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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