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협약인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BC카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서준희 BC카드 사장과 임홍재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NGC에 가입하고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UNGC는 지난 1999년 코피 아난
BC카드는 UNGC 가입으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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